https://www.nature.com/articles/s12276-020-00543-1

바로 오늘 구글에 올라온 문헌입니다
우리나라 서울대 분당병원에서 심근경색환자 22명에게서 채취한 혈전/대변/타액 의 세균과 나이와 성(sex) 이 비슷한 건강한 사람 22명 dml 혈전/대변/타액의 세균을 비교한 겁니다. 결과를 요약하고 저희의 연상을 붙여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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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2명 심근경색 환자 혈전중 4명에게서 세균 검출 (환자들은의 혈관에는 세균이 포함된 '균혈증'이 늘상 있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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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 세균에는 프로티오박테리아나 박테로이데테스가 많았음(이 두개의 문( phylum) 은 모두 그람 음성세균으로서, 세포벽의 성분이고 내독소(endotoxin) 의 대표격인 지질다당류(LPS, Lipopolysaccharide) 를 만드는 세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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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장내세균: 건강군과 환자군의 세균총 분포가 다름: 건강한 사람들에 비해 심근경색 환자들의 장내세균중에서 역시 프로티오빅테리아가 많음. (역시 그람음성세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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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구강세균: 건강군과 환자군의 세균총 분포가 다름: 건강한 사람들에 비해 심근경색 환자들의 구강세균중에서 박테로이데테스가 많음. (역시 그람 음셍세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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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심근경색 환자들에게서, 혈전과 구강미생물의 종류가 비슷한 것으로 보임. (the thrombus microbiome exhibited a taxonomic distribution that was similar to that of the oral microbiome of STEMI pat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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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저자들의 결론은, 구강과 장에서의 미생물 불균형이 심근경색의 근저에 깔린 원인일 수 있다는 것 (The present results indicate that microbial dysbiosis may be the mechanism underlying acute myocardial infar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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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저희의 결론. 혈관건강을 위해서도, 적절한 구강위생, 적절한 장위생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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