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JTBC 다큐플러스 <우리의 다이어트 무엇이 잘못되었나?> 닥스메디 연구소, 황인성 대표 출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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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닥스메디오랄바이옴 | 등록일 | 2023.9.08 | 조회수 | 54109 |
"건강의 시작은 입속세균 관리부터" 닥스메디 오랄바이옴입니다. 지난 9월 6일 jtbc 다큐플러스 275회에서는 <우리의 다이어트 무엇이 잘못되었나? 라는 주제로 장내 세균에 관련한 내용이 방영되었습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사과나무의료재단 김혜성 이사장님의 독특한 처방법과 '장'내 미생물과 항생제 사용,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에 관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영상에서는 닥스메디 오랄바이옴 기업부설 연구소와 황인성 대표님의 인터뷰도 있었습니다. 누구나 한 번쯤 시도하는 다이어트! 하지만 누구나 쉽게 성공하지 못합니다. 건강한 다이어트의 기본이되는 장내 미생물과 더 나아가 건강한 삶을 위한 장내 유익균과의 공존! 비만을 결정하는 것은 식습관이지만 가장 중요한 열쇠를 가진 컷은 바로 '장'입니다. 장내 미생물 분포에 따라 비만이 결정되기 때문인데요. 나를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유익균과 살아갈 것인지, 나를 비만으로 만드는 유해균 즉 비만균과 살 것인지는 우리의 몫입니다. 그렇다면 유익균과 공존하는 삶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과나무의료재단 김혜성 이사장은 치과 진료 시 의외의 처방을 내려 jtbc 다큐플러스 제작진을 놀라게 했습니다. 바로 프로바이오틱스 처방인데요. 언뜻 들으면 치과가 아닌 내과에 온 기분인데, 왜 구강이 아닌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프로바이오틱스를 처방하셨을까요? 바로 구강 내 세균만큼 중요한 것이 장내 세균이기 때문인데요. 우리 몸에 100조가량 추정되는 세균이 사는 '장'이 잘 순환되어야 '건강'하다고 말합니다. 특히 김혜성 이사장은 미생물 연구소를 차릴 만큼 미생물에 대한 관심이 각별한데, 우리 입속에 존재하는 미생물에 대한 이해가 치과 치료는 물론 환자 건강 증진을 위한 작업이라고 말합니다. 이전에는 '미생물'은 항생제 사용과 약물 사용으로 없애야 할 존재로만 여겼다면, 이제는 우리 몸 어디에 살고 있고 몸의 면역력을 증진하며 체중 조절과 다이어트까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미생물을 끝없이 연구하며 관련 책을 4권이나 쓸 만큼 김혜성 이사장은 장내 미생물에 관심이 많은데, 틈틈이 본인의 장내 미생물을 점검한다고 합니다. 이전에는 원시인들에게 많았던 장내 세균의 형태인 프레보텔라 비율이 45%를 차지했는데, 어느 날 염증으로 인해 복용한 항생제로 인해 프레보텔라가 줄고 대장균이 증가하며 장내세균이 뒤바뀐 이후 약 없이 몇 년 지내다 보니 장내 환경이 원상태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이를 계기로 진료 시 항생제를 처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장내 미생물이 얼마나 달라지는지 알 수 있습니다. 피부는 샤워해서 씻겨내면 되듯 장 속은 식이섬유로 닦아야 합니다. 항상 채식을 강조하는 이유가 식이섬유는 유익균의 먹이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기 때문인데요. 내가 먹는 모든 음식들이 장내 세균이 먹는 것이라고 늘 강조합니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포함해 '건강'을 위해 유익균과 늘 공존하시기를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jtbc 다큐플러스 275회 <우리의 다이어트 무엇이 잘못되었나?> 방영분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자세히 보러가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