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에 가면 처음으로 느끼게 되는 것이 바로 특유의 소리와 냄새에요.

치과 장비들의 소리는 치료에 대한 긴장감을 높이고 그와 함께 치과 특유의 냄새가 나는데

이러한 점들이 주는 공포감 때문에 치과를 갈 때 더 망설이게 한다는 분들도 많아요

그렇다면 도대체 이 치과 냄새는 왜 나는 걸까요??

우선 치과의사들은 매일 많은 환자들을 만나게 돼요! 특히 최근 코로나 19로 청결,소독에 대한 

부분이 더 철저해져야만 하고 치과라는 공간도 매일 청결을 유지해야만 하는 곳이에요.

그래서 청결한 진료를 위해 매일 열심히 소독을 진행하는데 여기서 나는 소독 냄새와

치과에서 사용하는 상처를 소독할 때, 신경치료를 할 때 쓰는 약품들의 향이 강하기에

이러한 두 가지 이유로 치과에서는 그 특유의 냄새가 없어지지 않는 것 입니다!

많은 분들이 특히 치과 냄새를 싫어하는 이유는 어렸을때부터 치과에 대한 긴장감과 치료 시의 

통증 등이 치과 냄새와 같이 자신에게 좋지 않은 기억으로 남아있기 때문이고 성인이 되어서도

치과냄새 = 나를 아프게하는 냄새 로 인식되어 있기 때문일 수 있어요!

그래서 가장 좋은 방법은 치과의 냄새와 소리 등을 자신을 무섭게 한다고 

생각하기보다 어렵겠지만 나를 위해 깨끗한 공간과 최적의 치료 조건이 

갖춰지는구나~ 하고 생각하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