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연령별 구강관리Ti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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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닥스메디 | 등록일 | 2021.7.13 | 조회수 | 221323 |
#1 영유아기 치아가 나기 시작해서 2세 전까지는 부모의 올바른 수유습관이 중요하다. 잠자기 전이나 밤에 수유하는 것을 가능한 한 줄이고 대신 보리차나 생수를 물려 재우는 것이 좋다. 앞니만 났을 때에는 거즈나 유아용 고무칫솔로 입 안을 가볍게 닦아 준다. 이 시기에 서서히 칫솔질 습관을 길러 주는 것이 필요한데, 치약을 삼키지 않을 나이가 될 때까지 칫솔만으로 닦아 줘도 무방하다. 간식은 종류와 횟수가 중요한데, 캐러멜처럼 치아에 달라붙거나 입 안에 오래 남는 음식은 되도록 피하고, 음료수는 탄산음료나 요구르트보다 우유가 좋다. #2 아동기 취학 전까지 정확한 칫솔질보다는 칫솔질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가 스스로 칫솔질을 잘 할 때까지 부모가 체크하며 닦아 준다. 영구치열로 바뀌어 가는 과정에서 새로 나는 치아는 충치에 약하기 때문에 치과에서 충치예방에 효과적인 불소 도포나 치아홈메우기 (충치가 잘 생기는 치아의 홈을 메워서 충치를 예방하는 방법) 등으로 예방치료를 하고, 충치가 생겼을 때는 조기에 치료를 받는다. 만 6세 이후에는 앞니의 유치가 흔들리며 빠지기 시작하는데, 이때부터 치열에 관심을 갖는다. 충치가 심해 정상적인 시기보다 유치가 일찍 빠져 영구치가 제대로 자리를 못 잡는 경우도 있다. 치아를 교환하는 시기인 만큼 부정교합에도 관심을 갖고 관찰한다. 부정교합은 윗니와 아랫니가 바르게 물리지 않는 것으로 발음장애·성장장애 등에 영향을 미친다. 또 입으로 숨을 쉬거나 혀를 내밀거나 손가락을 빠는 습관 등은 턱뼈의 성장을 방해하고 부정교합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조기에 교정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초등학교 시기는 무엇보다 부모의 역할이 중요한데, 3~6개월 간격으로 치과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3 청소년기
1년에 한 번 치과 정기검진과 가벼운 스케일링으로 구강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청소년기에는 왕성한 활동과 운동으로 외상 위험이 높아진다.
격렬한 운동 시 치아를 비롯한 구강악안면 외상을 방지할 수 있는
마우스 가드를 착용하면 불상사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4 청·장년기
음주로 인한 구강질환은 술의 주성분인 알코올보다는 안주의 영향이 크다.
흡연은 담배를 피우는 동안 입 안이 건조해져 자정작용을 방해할 뿐 아니라 담배에
포함된 니코틴 등 유해성분이 말초혈관을 수축시켜 혈액순환이 저하되고,
세균 감염에 대한 체내 면역작용을 약화시켜 잇몸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다.
흡연자 중에는 냄새를 맡는 능력이 저하돼 구취 증상이 있어도
자신의 입냄새를 빨리 알아차리지 못해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많다.
치과질환을 예방하려면 증상이 없어도
개인의 구강상태에 따라 적절한 정기검진(평균 1년에 한 번 정도)과
스케일링(치석제거술)을 받아야 하며, 보철물을 장착한 경우 6개월에 한 번 검진을 받는다.
여성은 결혼 전 구강검진을 받고 충치나 잇몸질환을 치료한다.
많은 임신부들이 사랑니 염증이나 충치로 고통받으면서도
진통제나 마취제 사용을 우려해 치과에 가지 않고 증상을 악화시킨다.
#5 노년기
2.치근우식증 주의 노년기로 접어들면 침이 잘 분비되지 않아
구강은 세균번식이 유리한 환경이 되어 잇몸질환과 노인성 충치가 심해진다.
또 잇몸이 점차 내려앉아 치아뿌리가 노출되고
그로 인해 치근우식증(치아뿌리에 충치가 생기는 것)이 생길 수 있다.
실제로 60세 이상이 되면 70%가량 치근우식증이 있다.
치근우식증은 치료가 어려운 경우가 많으므로 예방이 더욱 중요하다.
입 안이 건조하면 물을 자주 마시고, 타액 분비를 촉진하는 껌이나 치약을 사용한다.
잇몸질환은 약만으로는 절대로 치료할 수 없다.
일시적인 증상 완화에는 도움이 되지만
오히려 잇몸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일상생활에서 올바른 칫솔질, 정기적인 구강검진, 스케일링으로 관리하는 게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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