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닥스메디 교육원, 구강 건강 혁신을 선도하는 교수연수회 성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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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닥스메디오랄바이옴 | 등록일 | 2024.8.09 | 조회수 | 128 |
실제 임상 사례와 연계된 발표로 치위생 교육 질적 향상 기대 [사진 제공 = 닥스메디 교육원] [고양신문] ㈜닥스메디 교육원이 주최하고 사과나무의료재단과 닥스메디오랄바이옴이 후원한 교수연수회가 지난 8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치위생 교과과정 교수 대상으로 임상 치과 현장의 최신 구강유해균 검사와 입속 세균 리모델링 프로세스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행사는 사과나무의료재단 김혜성 이사장의 축사로 시작됐고, 이어 닥스메디오랄바이옴 박도영 본부장이 구강 세균 PCR 검사의 정확도 검증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박 본부장은 구강 세균 PCR 검사법의 정확도를 검증하는 과정과 그 원리를 상세히 설명하며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김혜성 사과나무의료재단 이사장 [사진 제공 = 닥스메디 교육원] 닥스메디오랄바이옴에서 직접 개발한 구강 세균 유전자 PCR 검사 ‘오랄바이옴체크’는 타액 내 세균의 유전자를 정제해 구강유해균을 정량화하고 이를 데이터 결과로 제공하는 검사다. 치주염 진단을 더욱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결과로 환자에게 안내할 수 있으며 환자 스스로 치주염 예방에 근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최근 대한치주과학회지 (Journal of Periodontal & Implant Science)에 ‘오랄바이옴체크’ 정확도가 높다는 내용의 SCI급 논문이 출판됐다. 이번 논문 출판은 전 세계 다양한 구강 세균 PCR 검사 방법이 연구되고 있는 시점에서 구강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와 분석 전문기업 ㈜닥스메디오랄바이옴의 ‘오랄바이옴체크’ 검사가 높은 정확도와 신뢰성을 확보했다는 측면에서 큰 성과로 인정받고 있다. 세부 연자로 ▲박도영(닥스메디오랄바이옴 본부장)의 ‘구강 세균 PCR 검사의 정확도 검증’ ▲박진아(사과나무의료재단 오랄바이옴케어센터 매니저)의 ‘임상에서 진행하는 입속 세균 리모델링 프로세스 및 환자 사례 소개와 치과위생사의 역할’ ▲심은주(닥스메디오랄바이옴 교육영업팀장)의 ‘세균, 무조건 없애기만 하는 것이 맞을까요? 구강용품 처방,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엄제현(사과나무의생명연구소 선임연구원)의 ‘구강유래물은행의 현재와 미래를 논하다’ 강연이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세션에서는 PCR 검사 도입과 입속 세균 리모델링 프로세스의 활성화 방안에 관한 토론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실제 임상 현장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모색하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 또한, 오랄바이옴 스칼라쉽 소개와 함께 적용 방안에 대해 토의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이번 연수회에 참석한 교수들은 “최신 구강유해균 검사와 입속 세균 리모델링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며 “특히, 실제 임상 사례와 연계된 발표들이 실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닥스메디 교육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위생사들의 전문성 향상과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이번 연수회를 통해 얻은 성과를 바탕으로 더 나은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라며 “이번 교수연수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치위생 교육의 질적 향상과 최신 연구 동향의 현장 적용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기사원본: https://www.mygoy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804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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