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닥스메디오랄바이옴은 5월 18일 광주여자대학에서 열린 ‘2024년 한국치위생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참가해 마이크로바이옴 분석을 통한 맞춤형 예방처치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저명인사들의 강연프로그램이 진행되었고, ‘AI시대, 의료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치위생 학문의 미래 I’ 라는 

주제로 지정토론이 이루어졌다. 특히, 닥스메디오랄바이옴을 비롯해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와이즈에이아이에서 

특별 강연을 펼쳤다.

강연자로 나선 닥스메디오랄바이옴 박도영 본부장은 치위생 학문적 측면에서의 구강마이크로바이옴의 이해와 산업적 측면에서의 

구강마이크로바이옴 응용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마이크로바이옴을 통한 새로운 의료패러다임으로 ‘오랄바이옴Check’ 

구강세균 PCR 검사를 소개했다.

‘오랄바이옴Check’는 닥스메디오랄바이옴에서 직접 개발한 구강세균 유전자 PCR 검사이다. 타액 내 세균의 유전자를 정제해 

구강유해균을 정량화하고 이를 데이터 결과로 제공하는 검사로, 치주염 진단을 더욱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결과로 환자에게

안내할 수 있으며 환자 스스로 치주염 예방에 근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검사다.

또한, 최근 대한치주과학회지 (Journal of Periodontal & Implant Science)에 게재 승인 된 ‘오랄바이옴Check’ 정확도가 높다는 내용의 

SCI급 논문도 선보였다. 이번 논문 게재 승인은 전 세계 다양한 종류 구강 세균 PCR 검사 방법이 연구되고 있는 시점에서 

구강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와 분석 전문기업 ㈜닥스메디오랄바이옴의 ‘오랄바이옴체크’ 검사가 높은 정확도와 신뢰성을 확보했다는 

측면에서 큰 성과로 인정받고 있다.

‘오랄바이옴Check’ 구강세균 PCR 검사는 현재 전국 치과병원과 건강검진센터에 보급 중으로 향후 많은 의료기관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확대될 계획이다.

한편 닥스메디오랄바이옴은 구강전문가와 미생물 전문가가 함께 연구하는 기업으로, 다양한 연구를 토대로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기사원본: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05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