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구강건강정보

보기
제목 닥스메디 치주포켓관리 바스법
작성자 닥스메디 등록일 2021.7.16 조회수 134574


 

닥스메디가 제안하는 치주포켓관리 바스법

 

칫솔질,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양치를 열심히 하는데도 충치가 생기거나 잘못된 양치법으로 잇몸에 상처가 나고 치아가 마모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좋은 칫솔과 치약을 사용하는것만큼 올바른 칫솔질도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좌우로 문지르며 닦는 칫솔질은 횡마법이라고 하는데요,

 

 

가장 쉬운 칫솔질로 유아, 어린이에게는 적합하지만 치아마모를 유발할 수 있고 치아 사이를 닦기 힘들어 

 

 

치아와 잇몸사이의 플라그가 관리되지 않기 때문에 장기적인 칫솔질 방법으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닥스메디는 치아 마모를 최소화하고 잇몸질환 완화를 도와주는 바스법을 권장해 드립니다. 

 

 

 

 

치아 사이, 잇몸과 치아의 사이에 쌓이는 치태 1g에는 약 1억 마리의 세균이 살고있는데요, 

 

 

이 세균을 제대로 제거하지 않으면 치주염으로 발전하고 제때 치료를 받지 않으면 잇몸과 치조골이 녹게 됩니다. 

 

 

이 치주염을 예방 · 치료하기 위해 '바스법'으로 칫솔질을 해서 '치주포켓'이라고 불리는 세균주머니를 잘 닦아주는것이 핵심입니다. 

 

 


 

 

 

치주포켓은 잇몸과 치아의 경계에 있는 주머니 모양의 틈을 말하는데, 

 

 

건강한 잇몸은 0.1cm ~ 0.2 cm 의 틈이 있지만 잇몸병이 있는 사람은 그 틈이 더 깊습니다. 

 

 

바스법은 미국 뉴올리언스 툴란 대학의 바스 교수가 잇몸병을 예방하기 위해 만든 칫솔법입니다. 

 

 


칫솔모 끝을 치주포켓에 45도 방향으로 밀착시켜 세균주머니를 닦아줍니다

 

 

칫솔모 끝을 치주포켓에 45도 방향으로 밀착시켜 약 10초동안 앞 · 뒤 방향으로 가볍게 흔들어준 뒤, 

 

 

옆으로 이동해 치아 모든 부위를 골고루 마사지한다는 느낌으로 닦아야 합니다. 

 

 

이와 잇몸 사이에 낀 프라그가 효과적으로 제거되고 잇몸마사지 효과까지 있어 대한치주과학회에서도 추천하는 칫솔법입니다. 

 

 

가벼운 잇몸질환이 있는 환자라면 1~2 개월 동안 바스법으로 칫솔질 할 경우 잇몸이 정상으로 되돌아오고 탄력이 생기며 피도 잘 나지 않게 된다고 합니다. 

 

 

바스법 칫솔질은 치주포켓까지 칫솔모가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일반 칫솔보다 칫솔 헤드가 작고 

 

 

솔이 미세한 세줄모 칫솔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