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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임신 중 입덧만큼 괴로운 '양치덧'
작성자 닥스메디 등록일 2021.7.16 조회수 135036

임신 중 입덧만큼 괴로운 '양치덧'


극복하려면?


 

 

임신 초기에 입덧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죠? 

 

이때 입덧만큼이나 양치질을 할때도 괴로워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양치덧' 이라고 불리는데요

 

치약 냄새 때문에 입덧을 하거나 양치 중 구역이나 구토를 하는 증상을 말합니다.

 

양치를 안 할 수도 없고,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임신 중 구강관리는 뱃속의 아기를 위해서도 중요합니다.

 

치주질환이 있는 산모의 조산아 출산율은 일반 산모의 7.5% 라고 합니다.

 

또한 생후 19~33개월 아이에게 생긴 충치균의 원인 중 약 90%는 엄마에게서 옮긴것으로

 

산모의 구강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임신 중에는 급격한 호르몬 변화로 잇몸 혈관벽이 얇아지고 잇몸이 말랑말랑 해지면서

 

충치나 치주염이 생길 위험이 높습니다.

 

평소 잇몸질환이 있던 임신부라면 임신 기간에 잇몸이 더 심하게 붓고 염증도 잘 생깁니다.

 

입덧으로 인한 잦은 구토로 입안의 산도가 증가하면 위안에 있던 산성의 물질이 넘어와 

 

입안이 산성이 돼 치아 부식이나 충치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임신 중에는 적은 양의 치석으로도 잇몸이 쉽게 자극받아 

 

염증 반응이 과장되게 나타나서 

 

잇몸이 암적색으로 변하며 부종과 출혈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잇몸에 생긴 부종과 출혈은 서서히 라지지만 

 

제대로 된 치료와 관리가 이뤄지지 않으면

 

임신 말기에 아주 심한 염증상태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임신 중 치과 치료는 태아와 산모에게 비교적 영향을 덜 미치는 

 

임신 4~6개월 사이에 받는것이 좋고, 

 

임신 계획이 있을 경우 미리 치아와 잇몸 상태를 검사하는것이 좋습니다.

 

 

임신 중 양치덧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 향이 강한 치약 사용을 피합니다. 



▷ 칫솔을 작은것으로 바꾸고 얼굴을 앞으로 기울여 세균을 앞으로 긁어내듯



닦는것이 좋습니다.



▷ 치약 사용량을 적게 합니다.



▷치약을 도저히 사용하기 어렵다면 깨끗한 물과 칫솔만 이용해



양치를 해도 괜찮습니다.



▷ 입덧으로 구토를 했다면 30분 후에 양치질을 합니다.



▷ 과도한 구강청결제 사용은 오히려 입을 건조하게 하므로 



하루 2~3번 사용이 적당합니다. 

 


 

  

  닥트러스트 2 치약은  

 

 

합성계면활성제, 연마제 등의 합성성분은 배제하고 자연유래성분으로 대체해

 

 

임산부 치약으로 안전합니다.

 

 

양치 후 잔존 및 미각의 변화가 없어 향과 맛에 민감한 초기 임산부도 

 

 

사용하기에 알맞은 제품입니다.

 

 

 

거품없는 안심치약 닥트러스트 치약으로 임신중에도 건강한 구강관리 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