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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건강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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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00세 시대 맞이 전 연령층 치아관리법
작성자 닥스메디 등록일 2021.7.13 조회수 216763

100세 시대 맞이 유아부터 노년층까지의 건강한 치아 관리법


 


 

10대

 

아이들은 평소에도 사탕, 젤리 등을 자주 먹지만 양치질은 하기 싫어해 충치 발생 위험이 높은 편이며,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오기 시작할 때 (만 6세 이후) 충치가 잘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시기에는 부모가 아이의 입 안을 잘 살펴보고 3~6개월마다 치과검진을 진행하는것이 필요합니다.

 

20-30대

 

20~30대 성인의 경우 술, 담배, 다이어트 등의 요인으로 생각보다 구강건강이 악화된 상태로 병원에 내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아를 망가뜨리기 쉬운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며 충치나 치주질환이 생기지 않도록

하루 3번 양치질과 치실, 구강세척기, 구강청결제 사용은 필수입니다.

 

40대


지금까지의 구강관리 습관 중 잘못된 것이 없는지 돌아보고, 병원에 내원해 현재 자신의 치아상태를 정확하게 진단받는것이 좋습니다.

노년기를 대비해 더욱 자주 검진을 받고 적극적으로 구강관리를 실천해야하는 시기이며,

식후 칫솔질만으로 구강관리를 끝내선 안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칫솔질의 목적은 이 사이에 끼어 있는 플라그를 제거하는 것이므로

반드시 구강청결제나 치실, 구강세척기를 사용해 칫솔이 닿지 않는 입 속 전체에 남아있는 유해균을 소독해주는것이 필요하다.

 

노년층은 기본적으로 잇몸과 치아가 약해진 상태이므로 칫솔질도 부드럽게 하는것이 필요하다.

개운하고 시원한 느낌을 찾기보다는 잇몸이 상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간혹 나이가 들면서 치아 사이사이에 틈이 생기는 경우도 있으므로 적어도 하루에 1회 정도는 치간칫솔을 사용해

음식물을 제거하고 치아 사이를 꼼꼼하게 관리하는 것이 좋다.

 

 

출처 : http://medicalreport.kr/news/view/139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