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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슬기로운 구강 관리법
작성자 닥스메디 등록일 2021.7.13 조회수 131663


 

코로나19로 인해 장시간 마스크 착용이 생활화됨에 따라 스스로 구취(입 냄새)를 느끼거나,  

 

이로 인한 불쾌감을 경험하는 사례가 많아지면서, 

 

사회적으로 구강 위생관리 방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기본을 지키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핵심 메시지를 담은 

 

8가지 '생활 속 구강관리 수칙'을 제시했다.

 

 


 

생활 속 구강 관리 수칙은 칫솔질할 때의 위생 환경과 치약 등 

 

구강 위생을 위해 사용하는 용품에 대한 준수사항으로, 

  

칫솔질 전후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칫솔, 치약, 컵은 개인별로 사용하기, 


칫솔 간 간격을 두고 보관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특히, 가족 단위로 생활하는 경우, 보통 칫솔을 함께 보관하거나, 

 

치약이나 양치컵을 같이 사용하는데, 

 

가족 간 타액 감염의 매개체가 될 수 있으므로 사용·보관에 주의가 필요하다.

 

덧붙여, 구취는 다양한 요인에 의해 유발되는데, 

 

그 중 85~90%가 구강 내의 요인이다. 혀의 백태, 구강 건조증, 청결하지 않은 구강 위생 상태, 

 

구취를 유발하는 음식 섭취, 구강질환 등으로 인해 구취가 발생된다.

 

 

이와 같은 구강 내 원인을 해결하기 위한 5가지 구강 관리 방법을 제시하였다. 

 

1.흡연, 음주, 단 음식 피하기, 커피, 차 등 카페인이 든 음료 줄이기, 

 

2.불소가 들어 있는 치약 사용하기, 

 

3.잠자기 전을 포함해 하루에 2번 이상 칫솔질하기, 

 

4.혓바닥도 깨끗이 닦기, 

 

5.입 체조하기를 실천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그러나 꼼꼼한 구강 관리 실천에도 불구하고, 

 

구취가 지속될 경우는 자각하지 못한 구강질환 있거나, 

 

구강 외적인 전신질환이 원인일 수 있으므로, 

 

구강검진을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관리가 필요하다.

 

출처: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9345861&memberNo=22260254&searchKeyword=%EA%B5%AC%EA%B0%95%EA%B4%80%EB%A6%AC&searchRank=8